회사채 3년(AA-)이 하루 만에 9bp 올랐다
오늘은 볼 만한 날이다. 금리·환율은 9월 11일 기준입니다.
시장금리
| 지표 | 현재 | 전일 | 주간 |
|---|---|---|---|
| 국고채 3년 | 4.014% | +8bp | +13bp |
| 국고채 5년 | 4.267% | +8bp | +17bp |
| 회사채 3년(AA-) | 4.688% | +9bp | +12bp |
| CD 91일 | 3.14% | +1bp | +2bp |
| 콜금리(1일) | 3.067% | -2bp | +5bp |
환율
| 지표 | 현재 | 전일 | 주간 |
|---|---|---|---|
| 원/미국달러 | 1345.9원 | +6.7원 | -4.5원 |
| 원/위안 | 200.57원 | +0.9원 | -0.6원 |
| 원/일본엔(100엔)9월 14일 | 876.25원 | +9.8원 | +8.6원 |
| 원/유로9월 14일 | 1560.81원 | +7.3원 | -13.1원 |
날짜가 따로 붙은 지표는 반영 시점이 다릅니다.
내 대출에 주는 뜻
회사채 3년물 금리는 은행이 돈을 빌려오는 값에 가깝다. 국고채와의 격차가 벌어지면 기업이 돈 구하기 어려워졌다는 뜻으로 읽는다.
당장 내 대출에 닿지는 않아도 몇 주 뒤 금리표에 반영된다.
8bp 오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고정금리 대출의 기준으로 쓰인다. 만기가 3년이라 통화정책 기대가 비교적 빠르게 반영된다. 이 금리가 오르면 새로 받는 고정금리 대출도 조건이 나빠진다.
8bp 오른 국고채 5년물 금리는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된다. 만기가 길어 당장의 기준금리보다 앞으로의 물가 전망이 더 크게 실린다. 은행 공시까지는 시차가 있지만 방향은 대출 금리로 이어진다.
환율도 같이 보면, 원달러는 6.7원 올랐다. 해외 결제와 직구 부담이 어제보다 커졌다.
한 주로 넓혀 보면 국고채 5년이 17bp 올랐다.
이번 주에는 다섯 지표가 한 방향으로 올랐다.
엔화는 일본 여행 경비와 엔화 예금에 붙는데 오늘 하루 9.8원 올랐다.
유로화는 유럽 여행과 유럽 주식 투자에 붙는데 오늘 하루 7.3원 올랐다.
서울 전세로 따져보면
전세대출이 따라가는 CD 91일는 3.14%다. 서울 아파트 전세에 대보면 이렇다.
서울 아파트 전세 중위값은 6.20억이다. 이 가운데 80%인 4.96억을 빌린다고 보면 이 금리만으로 월 130만 원이 나간다.
같은 표본에서 매매 중위값은 11.77억이다. 전세와의 차이가 5.57억이니, 사는 쪽으로 가려면 그만큼을 더 마련해야 한다.
은행 가산금리는 뺀 값이다. 실제 금리는 여기에 더 붙는다. 본인 조건으로 따져보려면 전세대출 계산기를 쓰면 된다.
중구만 떼어 보면 전세 중위값이 6.43억이다. 같은 비율로 빌린다고 보면 월 이자는 135만 원이 된다.
전세 중위값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202605-202607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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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에서 나온 이야기
자료: 한국은행 ECOS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